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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선일보] 윤나무·이자람,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 주연상
2023.01.20 13:18
뮤지컬 ‘쇼맨’의 배우 윤나무와 ‘서편제’의 배우 이자람이 16일 밤 열린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녀 주연상을 받았다. ‘쇼맨’은 대상과 극본상(한정석) 등 3관왕을 차지했다. ‘데스노트’의 강홍석과 ‘마틸다’의 최정원은 남녀 조연상을 수상했다. 남녀 신인상은 ‘렛미플라이’의 이형훈과 ‘마틸다’의 임하윤·진연우·최은영·하신비에게 돌아갔다.
출처 : https://www.chosun.com/national/people/2023/01/18/WQROMXHEHRDJJGSDLFDNVPCFTQ/?utm_source=naver&utm_medium=referral&utm_campaign=naver-ne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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